한국 출국 완벽 체크리스트: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가이드
한국을 떠날 때 월별로 정리한 타임라인입니다. 국민연금 환급, 퇴직금, 최종 세금 정산, 은행 계좌, 임대 계약 해지, 이사 짐 운송, 외국인등록 말소, 반려동물 출국 등 각 절차의 올바른 순서를 안내합니다.
정부·공공기관 1차 자료 9건으로 검증됐어요. 확인 시점 2026년 6월. 본문 속 수치마다 원문 출처를 연결했어요.
핵심 요약
- →순서가 중요해요. 퇴직금이 지급된 후(마지막 근무일부터 14일 이후), 그리고 반환일시금 청구가 진행 중임을 확인한 다음에 외국인등록 말소를 해야 해요.
- →반환일시금 수령 자격은 세 가지 경로 중 하나를 충족하면 돼요. 첫째, E-8, E-9, H-2 비자를 보유한 적이 있으면 국적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어요(EPS 근로자 대부분이 해당하는 경로예요). 둘째, 반환일시금이 포함된 사회보장협정을 맺은 24개국(미국, 독일, 캐나다, 필리핀, 인도, 아르헨티나 등) 국민. 셋째, 상호주의가 인정되는 약 25개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국민. 중국·일본 국민은 비자 경로를 충족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일시금을 받기 어려워요.
- →임대 계약 해지 통보 기간은 법이 아니라 계약서가 기준이에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계약 만료 6개월~2개월 전의 갱신 또는 비갱신 통보 기간만 정하고 있어요. 중도 해지 시에는 다음 세입자의 중개 수수료와 집주인 수수료 일부를 부담하는 게 관행이에요(법이 아닌 관행이에요).
- →출국 후 최소 6개월간 한국 은행 계좌를 하나는 유지해야 해요. 연금 환급금, 세금 환급, 퇴직금, 공과금 최종 정산액이 출국 후에 입금되거든요.
- →미국 시민권자는 한국 계좌 잔액이 연중 어느 시점이든 $10,000을 초과한 최종 연도에 FBAR를 신고해야 해요. 신고 기한은 다음 해 4월 15일이며, 10월 15일까지 자동 연장돼요.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떠나기 전에 챙겨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정부 기관, 고용주, 집주인, 은행,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세관, 본국 대사관이 저마다의 서류와 일정을 요구하거든요. 한 단계를 빠뜨리면 돈을 잃을 수 있고, 순서를 잘못 지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려워져요.
이 가이드는 마지막 90일을 위한 월별 체크리스트예요. 하나의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올바른 순서로 진행하기예요.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날 때 저지르는 값비싼 실수 대부분은 서류 실수가 아니라 순서 실수거든요.
90-60-30-14-0일 타임라인
출국 90일 전: 기반 다지기
재입국허가 신청 여부를 결정해요. 비자 유효 기간 안에 한국에 돌아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출국 전에 HiKorea에서 재입국허가를 신청해 두세요. 비자와 외국인등록증이 유지돼요. 재입국허가 없이 출국해서 허용 기간을 넘기면 비자가 자동으로 취소돼요. 담당 출입국사무소는 Seoulstart 출입국사무소 디렉터리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고용주에게 서면으로 퇴사 통보를 해요 (근로계약의 통보 기간 적용: 보통 30일, 고위직은 60일인 경우도 있어요). 다음 내용을 서면으로 확인받으세요: 마지막 근무일, 퇴직금 산정 내역, IRP 이전 여부, 퇴직연말정산 절차, 미사용 연차 수당.
집주인에게 서면으로 통보해요 (내용증명 권장). 이사 예정일을 명시하세요. 통보 기간은 계약서가 기준이에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계약 만료 6개월~2개월 전의 갱신 또는 비갱신 통보 기간만 정하고 있어요. 중도 해지의 경우 월세는 3개월, 전세는 3~6개월 전 통보가 관행이지만 법적 최저 기준은 없으니 계약서를 꼭 확인하세요. 중도 해지 시에는 보통 다음 세입자의 중개 수수료와 집주인 수수료 일부를 부담해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중개 수수료는 거래 금액과 계약 유형에 따라 약 0.3~0.9% 범위의 구간별 요율이 적용되고, 상한 요율은 시도 조례로 정해요. 월세의 경우 보증금에 연간 임대료 환산액을 더한 환산보증금 기준으로 수수료를 계산해요. 중도 해지 비용 자체는 관행이지 법이 아니므로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이삿짐 운송 업체 조사를 시작해요. CJ Logistics, 한진, Seven Seas, Asian Tigers, Crown Relocations 등에서 견적을 받아 보세요. 해운은 6~10주가 걸리고 2인 가구 기준 약 2,000만~5,000만 원이에요. 항공 운송은 1~2주에 3~4배 비용이 들어요. 요금은 시장 상황과 노선에 따라 달라지니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 두세요. 60일 전에 예약하는 게 좋아요.
반려동물 출국 준비 (해당하는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APQA) 서류, 광견병 역가 검사, 목적지 나라의 수입 규정을 확인하세요. 일부 나라는 준비 기간이 3개월 이상 필요해요.
출국 60일 전: 예약과 서류 준비
이삿짐 업체를 예약해요. 출발 2~3일 전 짐 수거 날짜를 확정하세요.
인사팀에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를 요청해요. 다음 나라의 비자 신청, 본국 연금 확인, 향후 취업 증빙에 필요해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연도 중 현재까지 납부 내역)을 미리 요청해요. 최종본은 퇴사 시 받을 수 있어요.
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해서 마지막 달 보험료와 환급 여부를 확인하세요. 지역가입자로 연초에 보험료를 초과 납부한 경우 환급받을 수 있어요. 세대주 여부가 최종 산정에 영향을 줘요.
항공편을 예약해요. 인천국제공항 출발 항공편은 세금 환급(면세 구매 부가세 환급) 혜택과 반려동물 기내 탑승 선택지가 가장 다양해요.
필요한 경우 목적지 나라 비자를 신청해요.
출국 30일 전: 실행
집 전체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진으로 기록해요 (날짜 표시 필수). 벽, 바닥, 가전제품, 설비를 촬영해 두세요. 보증금에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 증거가 유일한 보호 수단이에요.
공과금 해지를 신청해요. 이사 날짜를 기준으로 전기(한국전력, 123), 도시가스(지역 업체 번호), 수도(지역 상수도사업본부), 인터넷/TV(KT/SKB/LG U+), 관리비를 각각 해지 신청하세요. 최종 청구서 발송을 위해 새 주소도 알려 주세요. 대부분의 공과금은 최종 청구서가 정산된 다음에 자동이체를 취소할 수 있어요.
정기 결제와 구독 서비스를 해지해요. 쿠팡 로켓, 배민, 마켓컬리, 스트리밍 서비스, 헬스장, 한국 은행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자동이체를 전부 정리하세요.
퇴직금 금액을 고용주에게 서면으로 확인받아요.
우편 전달 서비스를 신청해요. 우체국에서 3개월 국내 전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국제 전달은 제한적이에요. 해외로 우편을 보내는 것보다는 서비스를 미리 정리하는 게 나아요.
출국 14일 전: 최종 정산
퇴직연말정산은 퇴사 시 마지막 급여와 함께 진행돼요(중도퇴사 연말정산). 고용주에게 아래 서류를 받으세요: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최종본)
-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지급명세서
퇴직금은 마지막 근무일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돼야 해요(근로기준법). 법적으로 퇴직금은 IRP로 이전되고, 소액인 경우 직접 현금 지급이 허용되는 예외가 있어요. 자세한 내용과 기준 금액은 퇴직금 가이드를 참고해요.
이사 나가기와 보증금 반환. 한국 법에 따라 집주인은 이사 후 열쇠를 받으면 즉시 보증금을 돌려줘야 해요. 거부하거나 출국일까지 미룬다면:
- 내용증명 발송 (전국 우체국 어디서나. 기본 요금에 페이지당 추가 요금이 붙어 짧은 문서는 약 4,000~10,000원)
- 보증금이 HUG 또는 SGI로 보험 처리된 경우 바로 보험금 청구
- 출국 전 관할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해서 권리 보전
- 소액 월세 보증금이라면 해외 출국 후 소액심판이 가장 빠른 경우도 있어요
출국 7일 전: 마무리
한국 신용카드를 은행 지점에서 직접 해지해요 (일부 은행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대부분 직접 방문이 필요해요). 남은 할부는 모두 갚거나 다른 카드로 이전하세요.
은행 계좌를 닫거나 전환해요. 최소 하나는 유지할 계좌를 정해 두세요(출국 후 6개월 이상 유지). Wise, WireBarley, SentBe 또는 은행 국제 송금으로 잔액을 본국 계좌에 이체하세요. 외국인·비거주자의 해외 송금 한도: 외국환거래 은행을 지정하면 연간 USD 50,000까지 서류 없이 송금할 수 있어요. 건당 USD 5,000 초과 송금은 지정 은행을 통해야 하고, 연간 누계 USD 10,000을 넘으면 국세청에 보고돼요.
투자 계좌를 정리해요. KRX 주식, ISA, ETF를 매도하거나 이전하세요. 업비트, 빗썸, 코인원의 암호화폐는 외국인등록증을 말소하기 전에 해외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이전해 두세요. 출금 과정에서 유효한 외국인등록증과 연결된 한국 은행 계좌가 필요한 경우가 많거든요. 한국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는 현재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이에요(연간 250만 원 기본공제 초과 차익에 22% 단일세율). 2026년 한 해 동안 개인 암호화폐 차익은 비과세예요. 시행일은 여러 차례 연기된 이력이 있으니 반드시 최신 상황을 확인하세요.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소액 외국인 투자자는 대주주(상장사 지분 1% 이상 또는 보유액 50억 원 이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한국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요.
출국 당일
공항에서:
- 보안 검색 전 제1터미널 또는 제2터미널 키오스크에서 부가세 환급 신청 (면세 구매)
- 대형 화물이나 고가 물품이 있으면 세관 신고
본국 도착 후:
- 한국 영수증, 세금 서류, 은행 명세서를 모두 보관해 두세요 (반환일시금 신청, 본국 세금 신고에 필요하거든요)
꼭 지켜야 할 순서: 절대 바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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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수령 후 외국인등록 말소. 외국인등록증을 먼저 반납하면 IRP 인출이 재등록 때까지 막힐 수 있어요. 퇴직금이 계좌에 들어온 다음에 말소 신고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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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일시금 신청 후 은행 계좌 해지. 연금 환급금은 한국 은행 계좌, 해외 계좌(신청 시 SWIFT 또는 BIC 코드 제출), 또는 인천공항 국민연금공단 창구에서 외화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제1터미널 1층 입국장 2번 출구 근처, 평일 09:00~18:00, 16개 통화 가능). 한국 계좌 수령은 선택지 중 하나예요. 이 경로를 택했다면 해당 계좌를 살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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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반환 후 이사. 이사 날짜까지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지 않았다면, 임차권등기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열쇠를 넘기지 마세요. 이 등기 없이 출국하면 법적으로 회수가 훨씬 어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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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말정산 완료 후 외국인등록 말소. 고용주는 여전히 한국 거주자 신분일 때 정산을 진행해야 해요. 외국인등록증을 먼저 반납하면 일부 공제 항목을 적용받지 못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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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QA 수출 건강증명서 발급 후 항공편 예약 확정.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출국 며칠 전에만 건강증명서를 발급해요. 수의사가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 날짜에 맞춰 항공편을 예약하세요.
반환일시금 (국민연금 환급)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을 영구 출국하는 외국인에게 납부 보험료를 일시금(반환일시금)으로 돌려줘요. E-8, E-9, H-2 비자를 보유한 적이 있다면 국적에 상관없이 자격이 있어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EPS 근로자 대부분이 이 경로로 신청해요.
자격은 세 가지 독립된 경로 중 하나만 충족하면 돼요:
- 비자 경로. E-8, E-9, H-2 비자를 보유한 적이 있으면 국적에 상관없이 자격이 있어요.
- 양자 사회보장협정. 반환일시금이 포함된 협정을 맺은 24개국(미국, 독일, 캐나다, 호주, 프랑스, 필리핀, 인도, 아르헨티나 등) 국민은 협정으로 수령할 수 있어요.
- 상호주의. 한국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약 25개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홍콩 등) 국민은 상호주의로 수령할 수 있어요.
일시금을 받기 어려운 경우 (비자 경로를 충족하지 않는 한):
- 중국 국민. 한중 사회보장협정은 파견 근로자의 기여 면제를 규정하지만 중국 연금으로의 가입 기간 통산은 포함하지 않아요.
- 일본 국민. 한국과 일본은 포괄적인 사회보장협정을 맺지 않았어요.
- 협정도 상호주의도 없는 나라의 F-2, F-4, F-5, F-6 장기 거주자. 이 경우 한국인과 동일하게 취급되어 정식 연금 수령을 위해 10년 납부가 필요해요.
환급액은 근무 기간 동안 적용된 요율에 따라 달라요. 2025년 개혁에 따라 국민연금 합산 요율은 현행 9%에서 2033년까지 13%로 단계적으로 올라요.
신청 방법:
- 출국 후 5년 이내에 신청해요(국민연금법 제115조 소멸시효). 이후 60세가 되면 별도 10년 기간이 열려요.
- 다음 서류를 제출해요: 여권 사본, 외국인등록증(보유한 경우), 영구 출국 증명서류, 은행 계좌 정보(한국 계좌 또는 SWIFT·BIC 코드가 있는 해외 계좌), 본국 세금 거주 증명서(협정 혜택 및 원천징수세 감면에 필요)
- 국민연금 영문 포털 온라인 신청, 국민연금공단 지점 우편 발송, 또는 출국 당일 인천공항 국민연금공단 창구 방문 중 택일
- 서류를 완비해서 제출하면 보통 2~4주 안에 처리돼요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 환급 가이드를 참고해요.
주택: 보증금 반환과 임대 계약 해지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기본 규정을 정하고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분쟁은 계약서를 기준으로 해결돼요. 주요 사항을 정리해 볼게요.
임대 계약 해지
- 통보 기간: 법이 아닌 계약서가 기준이에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계약 만료 6개월~2개월 전의 갱신 또는 비갱신 통보 기간만 정하고 있어요. 중도 해지의 경우 월세는 3개월, 전세는 3~6개월 전 통보가 관행이지만 법적 최저 기준은 없으니 계약서를 확인하세요.
- 중도 해지 위약금: 세입자가 보통 다음 세입자의 중개 수수료와 집주인 수수료 일부를 부담해요(법이 아닌 관행이에요. 계약서 확인 필수)
- 서면 통보 필요 (분쟁 시 내용증명 권장)
보증금 반환 시기
집주인은 이사 후 열쇠를 받는 즉시 보증금을 돌려줘야 해요. 늦어진다면:
- 예정 반환일부터 1~2일 이내에 내용증명 발송
- HUG 보험 가입 상태라면(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계약 확인), 즉시 보험금 청구
- SGI 보험 가입 상태도 마찬가지예요
- 출국 전 관할 지방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해서 청구 순위 보전
- 3,000만 원 이하 소액은 정식 민사 소송보다 소액심판(소액사건심판)이 빠른 경우가 많아요
전체 절차는 보증금 반환 가이드를 참고해요.
공과금 최종 정산
해지 후 약 30~45일 뒤에 최종 청구서가 나와요. 자동이체 취소는 최종 청구서가 정산된 다음에 해야 해요. 한국 은행 계좌에 여유 금액을 남겨 두는 게 좋아요.
은행 계좌와 재정 정리
계좌 하나는 유지하세요
KB, 신한, 우리, 하나, NH 같은 일반 은행은 보통 출국 후에도 계좌를 유지할 수 있어요. 외국인등록증이 유효하거나 비거주자계좌로 전환하면 되는데, 기능이 제한될 수 있어요. 이 계좌로 받을 금액:
- 반환일시금(한국 계좌로 수령하는 경우)
- 최종 연도 세금 환급
- 미지급 퇴직금 또는 상여금
- 공과금 최종 정산액
출국 후 6~12개월은 유지할 계획을 세워 두세요.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는 비거주자 규정이 더 엄격해요. 출국 전에 은행에 미리 확인하세요. 한국 주소와 유효한 외국인등록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잔액은 유지하려는 일반 은행 계좌로 이체해 두세요.
해외 송금
최종 이체: 소액은 Wise, WireBarley, SentBe, Global Remit. 고액은 은행 국제 송금. 5,000만 원 이체 기준 일반적인 수수료: Wise 약 0.5%, 은행 송금 약 1~2% + 중간 은행 수수료.
외국인·비거주자의 해외 송금 한도: 외국환거래 은행을 지정하면 연간 USD 50,000까지 서류 없이 송금할 수 있어요. 건당 USD 5,000을 초과하면 지정 은행을 통해야 하고, 연간 누계 USD 10,000을 넘으면 국세청에 보고돼요.
신용카드
대부분의 한국 신용카드는 직접 방문 해지가 필요해요. 남은 할부는 모두 갚거나 다른 카드로 이전하세요. 미사용 상태로 두면 1~2년 뒤 자동 해지되지만, 연회비가 나가지 않으려면 미리 해지하는 게 좋아요.
투자 계좌
- KRX 주식 / ETF / ISA: 증권사(KB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키움증권)에서 매도 후 결제(T+2) 완료, 계좌 이체 후 해외 송금
- 암호화폐: 외국인등록증을 말소하기 전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해외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이전해 두세요. 출금 과정에서 유효한 외국인등록증과 연결된 한국 은행 계좌가 필요한 경우가 많거든요. 한국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는 현재 2027년 1월 1일 시행 예정으로, 2026년은 비과세예요. 시행일 전에 최신 상황을 확인하세요.
- IRP / 연금저축: 외국인등록 말소(또는 만 55세) 전에는 인출이 안 돼요
세금 정산: 출국 후 어떻게 되나요?
퇴직연말정산
고용주가 퇴사 시점에 적용 가능한 공제를 반영해서 정산해요. 이건 예비 정산이에요. 홈택스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공제 항목(해외 부양가족, 늦게 확인된 의료비, 기부금)이 있다면,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서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연말정산 가이드를 참고해요.
출국 전 근로 외 소득
임대 수입, 프리랜서 소득, 사업 소득처럼 고용주가 정산할 수 없는 소득이 있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출국 전에 직접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거나, 국세기본법 제82조에 따라 납세관리인을 지정해서 다음 해 5월에 신고를 대행시키는 방법이에요. 단일 Class A 근로 소득만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대부분 해당이 없어요.
출국 후 한국 납세 의무
- 한국 원천 소득(한국 부동산 임대 수입, 이사회 보수, 비거주자가 기준을 초과해 한국 주식 매도 시)이 없으면 추가 신고가 필요 없어요
- 비거주자의 한국 원천 소득: 임대 수입에 20~22% 원천징수, 기준 초과 양도차익에 22%
본국 세금 신고
- 미국 시민권자: 출국일까지의 한국 소득을 Form 1040에 포함. 연중 어느 시점이든 한국 계좌 합산액이 $10,000을 초과하면 FBAR(FinCEN 114) 신고. 기준 충족 시 Form 8938. 근로 소득에 대한 FEIE(Form 2555) 고려
- 영국, 캐나다, 호주: 출국 시 세금 거주지 재판정이 발생해요. 최종 거주자 신고 또는 분할 연도 신고
- 기타 나라: 한국 소득에 대한 본국 세금 규정은 나라마다 달라요.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고용주에게 받아서 잘 보관해야 할 서류: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한국 세금 거주 증명서(국세청 발급, 본국에서 조세 조약 혜택 적용 시 필요)
세관과 짐 운송
귀국자 면세 혜택
한국에서는 개인 소지품 수출에 대해 별도로 통관할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의 목적지 나라는 적어도 6~12개월 이상 해외에 거주했음을 증명하면 사용한 가재도구(의류, 가구, 가전제품)에 대한 '귀국자' 또는 '거주지 이전' 수입 관세 면제 혜택을 제공해요. 준비 기간과 서류는 나라마다 다르니 목적지 나라의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한국관세청의 '이사 화물 반입' 안내는 반대 방향(한국으로 짐을 들여오는 경우)을 안내하는 거예요.
수출 금지 품목
- 50년 이상 된 한국 문화재
- 일부 규제 의약품(목적지에 따라 달라요)
- 신고 한도 초과 현금(한국 출국 시 USD 10,000 상당액, 현재 환율 기준 약 1,300만 원, 원화 포함. 대부분의 목적지 나라 입국 시도 USD 10,000)
- 농림축산검역본부 건강증명서 없는 반려동물
- 살아 있는 식물(식물위생증명서 필요)
전압 차이
한국은 220V/60Hz예요. 미국/일본은 110V, 영국/EU는 230V/50Hz고요. 최근 전자 기기 대부분은 자동 전환이 돼요(라벨 확인). 대형 가전은 변압기가 필요하거나 판매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운송 서류
- 여권 사본
- 외국인등록증 사본(또는 말소 확인서. 업체에 따라 달라요)
- 물품 목록(한국어 + 영어)
- 1년 이상 한국 거주 증명(임대 계약서, 세금 영수증)
반려동물: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 절차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출국할 때는 농림축산검역본부(APQA)의 수출 건강증명서가 필요해요:
- 마이크로칩: ISO 11784 규격 준수, 광견병 예방접종 전에 삽입
- 광견병 예방접종: 유효한 백신(1년 이내), 목적지가 요구하는 경우 APQA 승인 기관에서 광견병 역가 검사(FAVN) 실시(EU, 영국, 일본, 호주: 필수). 한국은 역가 검사 후 별도 대기 기간을 요구하지 않지만, 해당 목적지들은 채혈일부터 90~180일을 요구하니 일찍 시작하세요.
- 건강증명서: 출발 7~10일 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급
- 목적지 나라 수입 규정: 예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30일 격리가 필요한 곳도 있고, 허가 기반인 곳도 있어요
유럽이나 북미로 개/고양이를 이송하는 경우 항공 수수료(화물 또는 기내 40만~80만 원) 포함 총 비용은 약 50만~150만 원이에요.
반려동물 이송 전문 업체가 서비스 수수료 약 100만~200만 원으로 서류 처리 전반을 대행해줄 수 있어요. 업체에 보증금을 내기 전에 현재 운영 중이고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가족 및 법적 사항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는 혈통주의에 따라 부모 본국의 시민권을 갖게 돼요. 한국은 출생지주의가 아니거든요. 출국 전에 주한 대사관에서 본국 출생 신고 절차를 확인해 두세요.
F-6 이혼 후 출국
이혼으로 F-6 비자가 취소된 경우에도 바로 출국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혼인 중에 낳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면 결혼이민자 자녀양육 체류 자격(F-6-2)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 밖에도 혼인 파탄 경위나 개인 상황에 따라 체류를 연장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혼이 확정되기 전에 이민 전문 변호사와 먼저 상담해 보세요.
생명보험 및 연금 상품
한국 생명보험 상품(보장성 / 저축성)은 첫 7~10년 안에 해지하면 해지 공제가 커요. 해지할지, 해외에서 계속 보험료를 낼지, 아니면 한국 가족에게 계약을 양도할지 결정하세요.
출국 후 한국 자산
한국 부동산을 유지하면 취득세, 재산세, 비거주자 세율의 임대 소득세 납부 의무가 계속 생겨요. 연간 세무 신고를 맡길 한국 세무사에게 미리 연락해 두세요.
다음 단계
출국일을 정하고 이 타임라인을 역산해서 계획을 세워 보세요. 주요 마일스톤:
- D-90: 고용주와 집주인에게 통보. 이삿짐 업체와 반려동물 출국 조사 시작
- D-60: 이삿짐 업체 예약. 반환일시금 대상 여부 확인. 목적지 비자 신청
- D-30: 예약 완료. 공과금 해지 신청. 집 상태 사진 촬영
- D-14: 퇴직금 수령. 퇴직연말정산 완료. 이사 및 보증금 반환
- D-7: 신용카드 해지. 잔액 이체. 은행 계좌 하나 유지
- D-0: 세금 서류와 고용주 증명서를 챙겨서 출국
출국 후:
- D+14: 반환일시금 신청(외국인등록 말소 확인서 필요)
- D+30~60: 연금 환급금 은행 계좌 입금
- D+90: 공과금 최종 정산 완료, 남은 잔액 해외 이체
- 다음 해 5월: 마지막 해 미신고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이혼, 보증금 미반환, 퇴직금 분쟁, 미국 세금 등 복잡한 상황이 있다면 2~3개월 여유를 두고 전문가에게 미리 연락해 두세요. 사실 한국 출국 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실수는 처음 2개월이 아니라 마지막 2주에 서두르다가 생기거든요.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1345 (출입국 상담, 영어·베트남어·필리핀어·중국어 등 약 20개 언어) 또는 1350 (고용노동부, 주요 언어 통역 지원)으로 전화하세요. 두 곳 모두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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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을 떠날 때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있나요?
세 가지 경로 중 하나만 충족하면 돼요. 첫째, E-8, E-9, H-2 비자를 보유한 적이 있으면 국적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어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EPS 근로자 대부분이 이 경로로 신청해요. 둘째, 반환일시금이 포함된 양자 사회보장협정 24개국(미국, 독일, 캐나다, 필리핀, 인도, 호주,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국민은 협정으로 수령할 수 있어요. 셋째, 상호주의 약 25개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국민은 상호주의 근거로 수령할 수 있어요. 중국·일본 국민은 비자 경로를 충족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일시금을 받기 어려워요. 자세한 자격 요건과 국가 목록은 [국민연금 환급 가이드](/guides/korea-pension-refund-guide)와 국민연금공단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외국인등록 말소는 언제 해야 하나요?
가장 마지막에 해야 해요. 퇴직금 수령, 퇴직연말정산 완료, IRP 인출, 은행 계좌 상태 확인, 반환일시금 신청을 모두 마친 다음에 말소 신고를 하세요. 너무 일찍 말소하면 은행 거래가 막히거나 IRP 접근이 안 되고, 연금 환급이 지연될 수 있어요.
이사 나가는 날까지 집주인이 전세 또는 월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집주인은 임대 종료 시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어요. 반환이 늦어지면 먼저 내용증명으로 미반환 금액과 날짜를 명시해서 보내세요. 보증금이 HUG나 SGI로 보험 처리된 경우 바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돼요. 출국 전에 관할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서 보증금에 대한 우선권을 지킬 수도 있어요. 3,000만 원 이상이라면 변호사와 미리 상담해 두세요.
질문 6개 모두 보기추가 질문 숨기기
한국을 떠난 후에도 세금 신고를 해야 하나요?
고용주의 퇴직연말정산으로 근로소득이 모두 정산된 경우에는 추가 신고가 필요 없어요. 마지막 해에 프리랜서 수입, 임대 수입, 투자 수익, 암호화폐 소득이 있었다면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해요. 출국 후에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소득(한국 부동산 임대 수입 등)에만 비거주자 세율로 과세돼요.
한국을 떠난 후에도 한국 은행 계좌를 유지할 수 있나요?
일부 은행에서는 가능해요. 2025년부터 규정이 강화됐거든요. KB, 신한, 우리은행은 외국인등록증이 유효하거나 비거주자계좌로 전환하면 계좌를 유지할 수 있는 편이에요. 인터넷 전문은행(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은 비거주자에 대한 규정이 더 엄격해요. 연금 환급금, 세금 환급, 퇴직금, 공과금 최종 정산을 받으려면 출국 후 최소 6개월은 계좌 하나를 살려 둘 계획을 세워두세요.
한국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갈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다만 30~90일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해요. 농림축산검역본부(APQA)의 수출 건강증명서, 광견병 역가 검사 결과(대부분의 목적지에 필요), 예방접종 기록, 마이크로칩 확인이 필요하고요. 목적지 나라마다 수입 규정이 달라요(EU, 영국, 일본, 미국, 캐나다 모두 검역과 검사 요건이 달라요). 까다로운 나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려동물 이송 전문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걸 추천해요.
검증된 출처
This guide is grounded in primary sources
본 가이드의 모든 사실은 정부·공공기관 원문에 연결돼 있어요.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 01
NPS, Foreigners and Lump-sum Refund (English): eligibility, treaty tables, airport payment
nps.or.kr확인일 2026년 6월 - 02
HiKorea, Immigration e-Application (re-entry permit 재입국허가, alien registration cancellation)
hikorea.go.kr확인일 2026년 6월 - 03
Korea Customs Service, Moving to Korea (returning-resident exemption, import of personal effects)
customs.go.kr확인일 2026년 6월 - 04
QIA, Animal & Plant Quarantine Agency (pet export, English)
qia.go.kr확인일 2026년 6월 - 05
Korea Customs Service, Cash Declaration (US$10,000-equivalent threshold)
customs.go.kr확인일 2026년 6월
출처 9개 모두 보기추가 출처 숨기기
- 06
NTS, Year-end Tax Settlement for Foreign Workers (English)
nts.go.kr확인일 2026년 6월 - 07
Ministry of Employment & Labor, Wage and Severance Claim Information (English)
moel.go.kr확인일 2026년 6월 - 08
HUG, Jeonse Deposit Return Guarantee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khug.or.kr확인일 2026년 6월 - 09
Korea Federation of Banks, Foreign Exchange Guide (외환길잡이): non-resident remittance limits, NTS notification
exchange.kfb.or.kr확인일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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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 한국 출국 완벽 체크리스트: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가이드. Seoulstart. Retrieved from https://seoulstart.com/ko/guides/leaving-korea-guideMore formats (Chicago, BibTeX) ▾Hide additional formats ▴
Chicago
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한국 출국 완벽 체크리스트: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가이드."Seoulstart. Last modified 2026년 6월 21일. https://seoulstart.com/ko/guides/leaving-korea-guide.Bib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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