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퇴직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내

퇴직금 수급 자격, 30일 계산 공식, DB형/DC형/IRP 제도, 14일 지급 규정, 고용주의 흔한 함정, 고용노동부를 통한 미지급 퇴직금 청구 방법까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안내합니다.

업데이트: 2026년 4월

정부·공공기관 1차 자료 8건으로 검증됐어요

확인 시점 2026년 4월 · 본문 속 수치마다 원문 출처를 연결했어요

핵심 요약

  • 동일 고용주 아래 1년 이상 계속 근로하고, 주 평균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는 비자 종류나 국적에 관계없이 퇴직금을 받을 법적 권리가 있어요.
  • 법정 최소 퇴직금은 최근 3개월 평균임금 기준 30일분에 근속연수를 곱한 금액이에요. 월 ₩3.5M을 받고 2년간 일한 근로자라면 약 ₩7M을 받을 수 있어요.
  • 퇴직금은 마지막 근무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해요. 지연 시 연 20% 이자가 발생하고, 미지급은 최대 3년 징역 또는 ₩30M 벌금에 해당하는 형사 범죄예요.
  • 퇴직금을 월급에 나눠 지급하는 퇴직금 분할지급은 2010년부터 불법이에요. 계약서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적혀 있어도, 퇴직 시 별도로 청구할 수 있어요.
  • 3.3% 원천징수로 계약된 근로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 기준에 해당하면 법적으로 근로자로 인정될 수 있어요. 프리랜서로 잘못 분류된 외국인도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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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자격을 갖춘 모든 근로자에게 퇴직 시 법적으로 보장된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이 규정은 비자, 국적, 언어에 관계없이 적용되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근로자는 계산 방식도, 지급 기한도, 고용주가 지급을 회피하려는 수법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이 가이드는 각각의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 드려요.

모든 수치는 2026년 4월 기준이에요. 이 법은 2010년 이후 퇴직연금 규정에 대한 소폭 개정 외에는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30일 공식과 14일 규정은 10년 이상 시행되고 있어요.


퇴직금 수급 자격

동일 고용주 아래 1년 이상 계속 근무하고, 근무 기간 전체에서 주 평균 15시간 이상 일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기준은 객관적이에요. 국적, 비자 종류, 계약서 언어, 세금 처리 방식은 수급 권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E-9, E-7, F-2, F-4, F-5, F-6, D-8, D-10 등 취업이 허용된 모든 비자가 해당해요.

다음 경우는 제외돼요.

  • 1년 미만 근속자, 1년이 되기 바로 전에 계약이 종료된 경우 포함 (이건 고용주가 자주 쓰는 수법이에요)
  • 주 평균 15시간 미만 근로자
  • 실질적인 사업 자율성이 있는 진정한 독립 계약자
  • 별도 임원 계약을 체결한 등기임원
  • 별도 공무원 연금 제도의 적용을 받는 공무원

참고로 '계속 근속'은 계약 갱신이 아닌 실제 근무를 기준으로 판단해요. 같은 고용주 아래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1년짜리 계약을 세 번 연속 체결했다면, 퇴직금 목적으로는 3년 계속 근속으로 인정돼요.


퇴직금 계산 방법

법정 최소 퇴직금은 다음과 같이 계산해요.

30일 × (최근 3개월 평균임금) × (근속연수)

예시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평균임금 계산

마지막 근무일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총 임금을 계산해요. 기본급, 계약에 명시된 정기 수당(주거, 식대, 교통비), 퇴직 전 12개월 내 지급된 상여금의 분할 비례분(상여금 ÷ 12 × 3 = 3개월 비례분)이 포함돼요.

그 총액을 해당 3개월의 총 일수(월에 따라 90~92일)로 나눠요.

계산 예시

아래 조건의 근로자라면:

  • 기본급 월 ₩3.5M
  • 계약에 명시된 식대 수당 월 ₩200,000
  • 12월에 일시 지급되는 연간 상여금 ₩6M
  • 정확히 2년 근속 후 7월 31일 퇴직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92일)의 임금:

  • 기본급: ₩3.5M × 3 = ₩10.5M
  • 식대 수당: ₩200,000 × 3 = ₩600,000
  • 상여금 비례분: ₩6M × 3/12 = ₩1.5M
  • 합계: ₩12.6M

평균임금: ₩12.6M ÷ 92 = ₩136,957/일

퇴직금: ₩136,957 × 30 × 2 = ₩8,217,420

연수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비례해서 곱해요. 2년 6개월 근속했다면 2.5를 곱해요.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비교

초과근무 계산에 쓰이는 통상임금이 평균임금보다 높은 경우, 고용주는 더 높은 쪽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해요. 마지막 3개월 중 무급 휴가나 병가 기간이 있어 평균임금이 낮아진 근로자에게 중요한 규정이에요. 이 조항은 계산 방식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존재해요.


DB형, DC형, IRP: 세 가지 퇴직급여 제도

2005년(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부터 한국 고용주는 기존의 단일 퇴직금 지급 방식 대신 세 가지 제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요.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은 자신이 어떤 제도에 가입했는지 모르면서 이 세 가지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요.

DB형(확정급여형)

고용주가 퇴직 시 법정 퇴직금 공식에 따른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방식이에요. 고용주가 적립금을 운용하며 투자 위험을 부담해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동일한 일시금을 받게 돼요. 삼성, LG, 현대, 정부 관련 기관 등 대형 한국 기업 대부분이 DB형을 사용해요.

DC형(확정기여형)

고용주가 매년 연간 임금의 1/12 이상을 퇴직계좌에 적립하는 방식이에요. 투자 위험은 근로자가 부담해요(고용주가 선정한 운용사 내에서 근로자가 펀드를 선택). 퇴직 시 받는 금액은 법정 공식이 아닌 계좌 잔액이에요. 중견 한국 기업과 많은 외국계 회사에서 흔하게 사용해요.

외국인 근로자에게 중요한 점: 고용주는 DC형 부담금을 매년 제때 납입해야 해요. DC 계좌에 부족분이 있다면 임금 체불로 진정을 제기할 수 있어요.

IRP(개인형퇴직연금)

DC형 제도에 가입된 직장을 떠날 때 잔액이 개인 IRP 계좌로 이전돼요. IRP는 ₩3M 초과 퇴직금 일시금이 입금되는 계좌이기도 해요. 현행 규정에 따르면 일반 은행 계좌가 아닌 IRP 계좌로 수령해야 해요.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의 경우: IRP 자금은 다음 경우에만 인출할 수 있어요.

  • 퇴직 후 외국인등록증(ARC) 반납(영구 출국 증명) 시, 또는
  • 만 55세 도달 시

실제로는 IRP 인출과 출입국 절차를 함께 조율해야 해요. ARC를 반납하기 전까지는 퇴직금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인출이 완료될 때까지 한국 계좌를 유지해 두세요.


14일 규정과 고용주가 지연할 경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9조는 고용주가 마지막 근무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기산점은 정기 급여일이 아닌 퇴직일이에요.

연장은 근로자의 서면 동의가 있을 때만 유효해요. 구두 확약은 인정되지 않아요.

14일 기한을 넘길 경우

  • 연 20% 이자가 미지급 금액에 대해 15일째부터 발생하며, 근로자에게 지급돼야 해요
  • 형사 책임: 제44조에 따라 담당 임원에게 최대 3년 징역 또는 ₩30M 벌금
  • 민사 책임: 원금, 이자, 손해배상 청구 가능

대부분의 미지급 사건은 법원이 아닌 고용노동부 행정 절차(아래 참조)를 통해 해결돼요. 형사 처벌 위협이 대부분의 고용주를 지급하도록 만드는 요인이에요.


퇴직소득세

퇴직금은 일반 소득세율이 아닌 별도의 퇴직소득세 공식으로 과세돼요. 이 방식은 장기 근속자의 실질 세율을 크게 낮춰 줘요.

간단히 설명하면, 퇴직금을 근속연수로 나눠 '연환산 금액'을 산출하고 누진세율로 과세한 뒤, 다시 근속연수를 곱해요. 근속 기간이 길수록 실효 세율이 낮아져요.

외국인의 경우:

  • 세금은 고용주가 원천징수해요
  • 거주국과 한국 간의 조세조약에 따라 이를 거주국 세금으로 공제할 수 있어요
  •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퇴직금은 미국 세금 신고서에 외국 근로소득으로 신고하며, 미국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 지위에 따라 FEIE가 적용될 수 있어요

고용주로부터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꼭 받아 두세요. 거주국 세금 신고와 조세조약에 따른 청구 시 필요해요.


외국인 근로자를 노리는 흔한 함정

1. "급여에 퇴직금 포함"

2010년부터 법으로 금지됐어요. 월급에 이미 퇴직금이 포함됐다고 적힌 계약 조항은 무효예요. 고용주는 별도로 법정 퇴직금 전액을 지급해야 해요. 기본급이 별도 항목으로 표시된 급여명세서를 증거로 보관해 두세요.

2. 기산점을 초기화하는 연간 계약 '갱신'

매년 1월에 새 1년짜리 계약서를 작성해도 업무가 계속됐다면, 법적으로는 하나의 계속 근로로 간주해요. 고용주는 계약서 날짜를 바꿔 퇴직금 기산점을 초기화할 수 없어요. 계약서와 급여명세서를 모두 보관해 두세요.

3. 1년 기한 하루 전 계약 종료

E-9 비자 근로자(EPS 시스템), 영어 강사, 일부 프리랜서에게 종종 발생해요. 계약이 11개월 29일에 종료되면 법정 퇴직금을 받을 수 없어요. 일부 고용주는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해요.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같은 고용주가 다른 근로자를 11개월 단위로 반복 고용한다면) 부당한 관행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입증은 어려워요.

대응 방법: 계약 서명 전에 실제 근무 기간이 12개월에 달할 경우 퇴직금을 지급받는다는 내용을 협상해 두세요.

4. 계약직 분류 (3.3% 원천징수)

많은 외국인 디자이너, IT 종사자, 작가, 온라인 튜터가 진정한 계약직이 아님에도 프리랜서로 계약되어 3.3% 원천징수로 급여를 받고 있어요. 근로기준법은 실질적 근로자 여부를 다음 기준으로 판단해요.

  • 정해진 시간에 일하나요?
  • 상급자에게 보고하나요?
  • 회사 업무에 통합되어 있나요?
  • 회사 장비나 도구를 사용하나요?
  • 본인을 대신할 다른 사람을 보낼 수 있나요?
  • 실질적인 사업 위험이 있나요?

앞 4가지가 '예'이고 뒤 2가지가 '아니오'라면, 세금 지위와 관계없이 근로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퇴직금과 미지급 임금에 대해 진정을 제기할 수 있어요.

5. DC형 미적립

DC형 제도에서 고용주는 매년 연간 임금의 1/12을 납입해야 해요. 납입을 건너뛴 연도가 있다면 해당 부담금과 이자를 청구할 수 있어요. 최소 매년 DC 계좌 내역서를 확인해 두세요.

6. 퇴직 시 '포기 확인서' 서명 요구

법정 퇴직금 포기를 내용으로 하는 서류는 무효예요. 정확한 금액을 수령했음을 인정하는 영수증에만 서명하세요. 금액이 잘못됐다면 서명하지 마세요.


미지급 퇴직금 청구 방법

1단계: 서면 지급 요청

고용주에게 서면으로 지급 요청을 보내세요. 내용증명(우체국 어디서나 발송 가능한 배달 확인 우편, ₩10,000~₩20,000)을 이용하면 노동관서 제출 및 기한 보전을 위한 날짜 기록이 남아요.

2단계: 고용노동부 진정 제기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minwon.moel.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정을 제기할 수 있어요.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증거 준비: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급여 입금 내역이 담긴 통장 사본, 고용주와의 서면 소통 자료
  2. 미지급 퇴직금과 금액을 명시한 민원신청 제출
  3. 근로감독관이 당사자 모두를 조정을 위해 소환
  4. 통상적인 처리 기간: 접수 후 4~12주

조정 과정에서 고용주가 지급을 거부하면, 감독관이 형사 기소로 사건을 넘길 수 있어요. 대부분의 고용주는 노동관서가 진지하게 대응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조정 단계에서 지급해요.

1350 다국어 상담 전화

한국 전화에서 1350으로 전화하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어로 고용노동부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언어마다 운영 시간이 달라요). 담당자가 진정 절차를 안내해 드려요.

3단계: 대한법률구조공단

연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라면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해요. 홈페이지는 klac.or.kr이에요. 외국인 거주자도 이용할 수 있어요.

4단계: 소액심판

₩30M 미만 금액에 대해서는 소액심판(민사소액사건)이 비교적 빠른 민사 경로예요(3~6개월). 한국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노동 사건은 법원보다 노동관서를 통하는 것이 더 빠르게 해결돼요.

한국을 이미 떠난 경우

위의 모든 방법을 여전히 이용할 수 있어요.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진정을 제기하거나, 한국 내 대리인(지인, 변호사, 행정사)을 선임해 대신 제출하게 할 수 있어요. 미지급 퇴직금의 소멸시효는 지급 기일로부터 3년이에요.


한국 출국: 출국 일정과 퇴직금 수령 조율하기

한국을 떠날 계획이라면 순서가 중요해요. 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마지막 근무일: 최종 급여 및 미사용 연차 수당 수령 (이는 퇴직금과 별개예요)
  2. 14일 이내: 퇴직금이 IRP 계좌로 입금
  3. 퇴직금 입금 확인 후: 관할 구청 또는 HiKorea에서 외국인등록증(ARC) 반납
  4. ARC 반납 후: IRP 일시금 인출 신청
  5. 세금 거주 증명서 발급 후: 국민연금 일시금 환급 신청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 환급 가이드 참조)

순서가 중요해요. ARC를 반납한 후에도 고용주가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지만, IRP 인출과 국민연금 환급은 모두 출국 기록이 있어야 가능해요. 전체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한국 계좌를 유지해 두세요.

마지막 근무일 전에 고용주로부터 다음 서류를 받아 두세요: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해당 연도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퇴직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 지급명세서 사본 (국세청에 제출된 지급명세서)

이 서류들은 거주국 세금 신고, 미국 FBAR/FATCA 신고, 이후 비자, 대출, 재직 증명이 필요할 때 사용돼요.


다음에 할 일

  1. 오늘: 근로계약서와 최근 3개월치 급여명세서를 꺼내 두세요. 퇴직금 계산에 필요해요.
  2. 현재 재직 중이라면: 회사 퇴직급여 포털(DB형 또는 DC형)에 접속해 신고된 잔액을 확인해 보세요. 부족분이 있으면 인사팀에 문의하세요.
  3. 퇴직 전: 인사팀에 퇴직금 금액, 지급 일정, 입금 계좌를 서면으로 확인해 두세요.
  4. 퇴직 후: 달력에 14일째를 표시해 두세요. 퇴직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면 내용증명 발송을 준비하세요.
  5. 미지급 시: 1350으로 전화해 고용노동부 다국어 무료 상담을 받고, minwon.moel.go.kr에서 진정을 제기하세요.

현재 급여와 근속 기간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퇴직금 예상액을 확인하려면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해 보세요. 출국 전에 정리해야 할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한국 출국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상황이 특수한 경우(임원 계약, DC형 미적립, 계약직 오분류, 한국에 거점을 둔 해외 고용주)라면 한국 노동 전문가(행정 사건은 노무사, 소송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게 좋아요. 일반적인 상담료는 ₩100,000~₩300,000이며, 퇴직금 분쟁 사건에서는 투자한 비용 이상의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요.

변경 이력

  • 2026-04-21: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법정 퇴직금 수급 자격, DB형/DC형/IRP 제도 유형, 14일 규정, 고용주의 흔한 함정, 고용노동부 청구 절차를 담아 가이드 최초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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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네, 동일 고용주 아래 12개월 이상 계속 근무하고 주 평균 15시간 이상 일했다면 받을 수 있어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국적, 비자 종류, 계약서 언어, 세금 처리 방식에 관계없이 한국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돼요. E-9, E-7, F-2, F-4, F-5, F-6, D-8, D-10 등 취업이 허용된 모든 비자가 해당해요. 실질적인 사업 자율성이 있는 진정한 독립 계약자와 별도 임원 계약을 맺은 등기임원은 제외되지만, 3.3% 원천징수로 계약된 근로자 중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계속 근속 기간은 계약서 날짜가 아닌 실제 근무를 기준으로 계산해요. 같은 고용주 아래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1년짜리 계약을 세 번 연속 체결했다면, 퇴직금 목적으로는 3년 계속 근속으로 인정돼요. 매년 1월에 새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기산점이 초기화되지는 않아요.

퇴직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법정 최소 퇴직금은 마지막 3개월 동안의 평균임금 30일분에 근속연수를 곱한 금액이에요. 평균임금은 마지막 근무일 이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총 임금을 해당 기간의 일수(월에 따라 90~92일)로 나눠 계산해요. 임금에는 기본급, 정기 계약 수당(주거, 식대, 교통비), 직전 12개월 내 지급된 연간 상여금의 분할 비례분이 포함돼요. 월 ₩3.5M을 받고, 식대 ₩200,000, 연간 상여금 ₩6M을 받으며 정확히 2년 후 퇴직한 근로자라면 세전 약 ₩8.2M을 받을 수 있어요. 연수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비례해서 곱해요. 2년 6개월 근속한 경우에는 일 평균임금 × 30 × 2.5로 계산해요. 통상임금이 평균임금보다 높은 경우에는 고용주가 더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해요.

퇴직금은 언제까지 지급해야 하나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9조에 따라 마지막 근무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해요. 기산점은 퇴직일이며, 정기 급여일이 아니에요. 연장은 근로자의 서면 동의가 있을 때만 유효하고, 구두 확약은 인정되지 않아요. 14일을 넘기면 미지급 금액에 대해 연 20% 이자가 15일째부터 발생하며, 이는 근로자에게 지급돼야 해요. 미지급은 형사 범죄로, 제44조에 따라 담당 임원에게 최대 3년 징역 또는 ₩30M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3M 초과 퇴직금은 현행 한국 세법상 일반 계좌가 아닌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입금해야 해요. 미지급 사건의 대부분은 법원이 아닌 고용노동부 행정 절차를 통해 해결돼요. 형사 처벌 위협이 대부분의 고용주를 지급하도록 만드는 요인이에요.

질문 6개 모두 보기

계약서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적혀 있어요. 이게 합법인가요?

아니요. 퇴직금 분할지급은 2010년부터 금지됐고, 대법원은 실질적인 근로자에게 '퇴직금 포함' 조항은 무효라고 판결했어요.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있어도 퇴직 시 법정 퇴직금 전액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어요. 나중에 이의를 제기할 때를 대비해 기본급이 별도 항목으로 표시된 급여명세서를 보관해 두세요. E-9, E-7, 영어 강사, 프리랜서 계약에도 동일한 보호가 적용돼요. 근무 중에 이 조항을 발견했다면 계약을 재협상할 필요는 없어요. 법이 자동으로 권리를 부여해요. 퇴직 시에는 표준 30일 공식과 마지막 3개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계산하고, 인사팀이 지급을 거부하면 서면으로 요구하세요.

3.3% 원천징수 계약직으로 채용됐어요. 어떻게 되나요?

세금 원천징수 방식이 법적 지위를 결정하지는 않아요. 한국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실질적 근로자 판단 기준을 적용해요.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상급자에게 보고하고, 회사 장비나 계정을 사용하고,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에 통합되어 있으며, 본인을 대신할 다른 사람을 보내지 못한다면 세금 분류와 관계없이 법적으로 근로자이며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진정한 독립 계약자라면 실질적인 사업 위험, 복수의 거래처,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자율성이 있어야 해요. 3.3% 원천징수로 프리랜서로 계약된 많은 외국인 디자이너, IT 종사자, 영어 강사, 온라인 튜터, 작가가 이 회색지대에 해당하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상황에 해당한다면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minwon.moel.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정을 제기하고,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무료 상담을 위해 다국어 상담 전화 1350으로 전화하세요.

한국을 떠난 후에도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퇴직금을 포함한 미지급 임금의 소멸시효는 지급 기일로부터 3년이에요. minwon.moel.go.kr에서 해외에서도 온라인으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거나, 한국 내 법정 대리인(지인, 행정사, 노무사)을 선임해 대신 제출하게 할 수 있어요.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급여 입금 내역이 담긴 통장 사본, 고용주와의 서면 소통 자료를 모두 증거로 보관해 두세요. 지방고용노동관서는 한국을 떠난 후에도 이전 고용주를 조정을 위해 소환할 수 있어요. 연소득이 대한법률구조공단 기준 이하라면 klac.or.kr에서 무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30M 미만 금액은 민사소액사건이 더 빠른 민사 경로로, 3~6개월이 걸려요. 대부분의 사건은 고용노동부가 진지하게 대응한다는 것을 고용주가 깨달으면 노동관서 조정 단계에서 해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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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출처

본 가이드의 모든 사실은 정부·공공기관 원문에 연결돼 있어요.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1. 01

    Ministry of Employment & Labor, English Portal

    moel.go.kr확인일 2026년 4월
  2. 02

    law.go.kr, Employee Retirement Benefit Security Act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law.go.kr확인일 2026년 4월
  3. 03

    law.go.kr, Labor Standards Act (근로기준법)

    law.go.kr확인일 2026년 4월
  4. 04

    Easylaw.go.kr, Retirement Benefit Plain-Language Guide

    easylaw.go.kr확인일 2026년 4월
  5. 05

    Ministry of Employment & Labor, Online Complaint Filing (민원마당)

    minwon.moel.go.kr확인일 2026년 4월
출처 8개 모두 보기
  1. 06

    Legal Aid Corporation (대한법률구조공단)

    klac.or.kr확인일 2026년 4월
  2. 07

    NTS, Retirement Income Tax (퇴직소득세) Guidance

    nts.go.kr확인일 2026년 4월
  3. 08

    KEIS, Foreign Worker Labor Rights (Ministry Multilingual Helpline 1350)

    keis.or.kr확인일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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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 한국의 퇴직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내. Seoulstart. Retrieved from https://seoulstart.com/ko/guides/korea-severance-pay-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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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 "한국의 퇴직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내." Seoulstart. Last modified 2026년 4월 21일. https://seoulstart.com/ko/guides/korea-severance-pay-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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