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는 많은 곳에서 단계를 나눠서 사람을 뽑아요. 정확한 단계는 공고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외국인 지원자는 확인할 게 두 가지 더 있어요. 면접이 대개 한국어로 진행된다는 점, 그리고 회사가 지원자의 비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먼저 서류부터 준비하세요. 지원하기 전에 Seoulstart 한국어 이력서 작성 도구를 쓰고, 한국어 이력서 가이드도 읽어 보세요.
한국 채용은 이렇게 진행돼요
대기업은 보통 아래 순서로 진행해요.
- 서류전형: 회사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을 살펴봐요.
- 인적성검사: 일부 대기업은 이 단계를 넣어요. 인적성검사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뤄요.
- 1차 면접(실무면접): 보통 실무진이 봐요. 직무 능력과 경험을 확인하는 단계예요.
- 2차 면접(임원면접): 팀장급 이상 관리자나 임원이 가치관과 조직 적합성을 봐요.
정확한 단계는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외국인 지원자를 위한 구직 플랫폼 블로그(KOWORK, 2026년 1월)에 따르면 한국 회사는 면접을 두 번 보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 2~3회 정도를 예상하면 돼요. 1차는 직무 능력과 경험, 2차는 조직 문화 적합성을 본다고 설명해요.
만날 수 있는 면접 유형
잡코리아 커리어 기사(2016)는 이런 유형을 소개해요.
- 인성면접: 면접관이 지원자의 인성, 가치관, 태도를 확인해요.
- PT면접: 그 자리에서 주제를 받고 정해진 시간 동안 발표해요.
- 토론면접: 지원자 여러 명이 한 주제로 토론하고, 면접관은 지켜봐요.
- 외국어 면접: 면접관이 말하기 실력을 확인해요.
- 구조화 면접: 질문, 추가 질문, 채점 방식이 미리 정해져 있어요.
이 기사는 2016년 자료라서 용어 정리용으로만 보세요. 2020년에 잡코리아에 올라온 한 지원자의 후기에는 한 회사의 순서가 나와요. 발표와 질의응답, 그다음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역량면접,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이었대요. 이건 한 회사의 사례일 뿐, 일반적인 순서는 아니에요.
역량면접의 질문은 대부분 자기소개서에서 나온다고 보면 돼요. 면접 보기 전에 매번 자기가 쓴 내용을 다시 읽어 두세요. 쓰는 방법은 자기소개서 가이드에 있어요.
예상 질문과 준비 방법
답변은 간단하고 격식 있는 한국어(-합니다 / -습니다 체)로 준비하세요.
기본 질문
- 1분 자기소개: 면접관이 첫 질문으로 자주 물어봐요. 이름, 배경,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말하세요. 1분 안에 끝나도록 소리 내서 연습하세요. 나머지 면접이 영어로 진행되더라도 한국어로 시작하면 노력이 전해지거든요. 비교과 일자리 가이드에도 같은 조언이 있어요.
- 지원동기: 이 회사와 이 직무에서 구체적으로 마음에 든 점을 말하세요.
- 장단점: 진짜 장점 하나와 진짜 단점 하나를 말하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하는지도 덧붙이세요.
- 입사 후 포부: 입사 첫해에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지 말하세요.
외국인 지원자가 자주 받는 질문
KOWORK는 외국인 지원자 예시 질문으로 한국에 얼마나 살았는지,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꼽아요. 아래 질문도 같이 준비하세요.
- 왜 한국에서 일하고 싶으세요?
- 얼마나 오래 머물 계획이세요?
- 한국어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지금도 공부하고 계세요?
- 비자 상태는 어떻게 되세요?
회사가 E-7 신청을 대신 해 줄 거라면, 회사는 지원자의 체류 자격을 일찍 알아야 해요. 사실대로, 짧게 답하세요. 회사가 보증하는 절차가 무엇인지는 E-7 비자 가이드에 나와 있어요. 회사가 한국어 시험 점수를 어떻게 보는지는 취업용 TOPIK 가이드에서 볼 수 있어요.
감점으로 이어지는 습관
예전 사람인 기업 조사(2018)에서 많은 회사가 면접 습관을 감점 요인으로 꼽았어요. 가장 많은 건 말끝을 흐리는 것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이었어요. 또박또박 말하고, 면접관을 바라보세요.
면접장에서 지킬 수 있는 내 권리
채용절차법이 다루는 것
채용절차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상시 근로자 30명 이상인 사업장에 적용돼요. 공무원 채용은 제외돼요. 제4조의3은 이런 회사가 지원서류에 직무와 관련 없는 정보를 요구하지 못하게 해요. 용모, 키, 몸무게, 출신 지역, 혼인 여부, 재산, 그리고 가족의 학력·직업·재산이 해당돼요. 어기면 과태료가 최대 500만 원이에요. 전체 표와 과태료 기준은 한국어 이력서 가이드에 있어요.
이 법은 지원서류를 입사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로 정의해요. 면접 대화는 언급하지 않아요. 제4조의3 조문은 회사가 지원서류에 요구하거나 증빙 서류로 수집하는 정보를 다뤄요. 면접에서 말로 하는 질문은 다루지 않아요. 그래서 무례한 질문이 이 법의 적용 대상이 아닐 수도 있어요.
별도의 법인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제7조)은 채용할 때 용모, 키, 몸무게, 미혼 같은 직무와 관련 없는 조건을 내거는 것을 금지해요.
개인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답하지 않아도 돼요. 정중하게 거절하는 한국어 예시예요.
죄송합니다.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질문은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업무 경험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침착하게, 다시 내 역량 이야기로 돌아가세요.
비용, 결과, 서류
- 비용: 제9조는 서류 제출 비용 외의 채용 심사 비용을 지원자에게 부담시키지 못하게 해요. 고용노동부가 승인한 예외는 있어요. 면접비를 줘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요. 채용 담당자에게 교통비를 주는지 물어보세요.
- 결과: 제10조는 회사가 채용 결과를 지체 없이 알려야 한다고 정해요. 어겨도 직접 부과되는 과태료는 현재 없어요.
- 증빙 서류: 제13조는 회사가 졸업증명서나 경력증명서 같은 증빙 서류를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만 요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정해요. 엄격한 금지가 아니라 노력 의무예요.
- 서류 반환: 채용절차법 제11조와 시행령에 따라, 회사는 요청받은 날부터 14일 안에 종이 서류를 돌려줘야 해요. 요청은 회사가 정한 기간 안에만 할 수 있고, 이 기간은 채용 확정 후 14일에서 180일 사이예요. 회사는 이 기간을 채용이 확정되기 전에 알려 줘야 해요.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로 보낸 서류, 요청받지 않았는데 직접 낸 서류는 대상이 아니에요.
- 정직: 제6조는 지원자가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지 못하게 해요. 한국어 실력, 자격증, 비자 상태도 모두 포함돼요.
챙겨 갈 것
법에 정해진 준비물 목록은 없어요. 먼저 면접 안내문을 따르세요. 기본으로 챙기면 좋은 건 이래요.
- 신분증: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
-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출력본
- 펜과 노트
- 직무가 창의적이거나 기술 분야라면 포트폴리오
- 안내문에 이름이 적힌 그 밖의 서류
안내문이 요구하지 않는 한 졸업증명서나 자격증 원본은 가져가지 마세요. 외국에서 받은 학위 서류 중 회사가 어떤 것을 언제까지 원하는지는 인사팀에 확인하세요. 비자 단계에서 필요한 서류는 E-7 비자 가이드에 정리돼 있어요.
옷차림은 단정한 비즈니스 복장이 기본이에요. 잘 모르겠으면 인사팀에 물어보세요.
구직자들은 면접 한 번에 실제로 돈이 든다고 말해요. 주로 교통비, 면접용 옷, 식비예요(사람인 조사, 2019). 미리 예산에 넣어 두고, 지원받을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AI 면접과 화상 면접
일부 한국 회사는 채용에 AI를 써요. 고용노동부가 2025년에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했더니(응답 396곳, 2025년 8~9월), 21.7%(86곳)가 채용에 AI를 썼어요. 이 86곳 가운데 가장 많이 쓴 용도는 AI 기반 적성검사나 역량검사(69.8%), 지원서 검토(46.5%), AI 면접 또는 대면 면접에서 AI 결과 활용(46.5%) 순이었어요. 복수 응답이 가능했어요.
고용노동부는 2025년 11월에 채용에서의 AI 활용 지침을 만들 계획이고, 채용절차법도 사전 고지와 차별 금지 내용을 넣어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현재 채용절차법 조문에는 AI 사용을 알려야 한다는 의무가 없어요(2026년 10월 17일 확인). 지침이 발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고용노동부의 조사 발표 자료에는 AI 면접을 어떻게 채점하는지 나와 있지 않아요. 일부 회사는 AI 도구가 지원자의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려 주니, 초대 메일을 꼭 확인하세요. 아래는 특별한 내부 정보 없이 할 수 있는 준비예요.
- 시작 전에 카메라, 마이크, 인터넷을 점검하세요.
- 배경이 깔끔한 조용한 방을 쓰세요.
- 초대 메일에서 제한 시간과 규칙을 읽고, 불분명하면 인사팀에 물어보세요.
- 초대 메일에 없다면, 시스템이 어떤 데이터를 기록하는지 인사팀에 물어보세요.
회사에 물어볼 질문
면접 전이나 후에 이런 걸 물어보세요.
- 면접 언어: 각 면접은 어떤 언어로 진행되나요?
- 비자: E-7 신청은 누가, 언제 하나요? 회사가 외국인 직원을 보증한 적이 있나요? 어떤 직종 코드를 쓸 건가요? 일정은 E-7 비자 가이드에 있어요.
- 입사일: 입사일이 비자 일정과 맞나요?
- 급여: 기본급이 E-7 최저 기준을 넘나요?
- 비용: 면접 교통비를 지원하나요?
- 근무 환경: 회식과 재택근무 방침은 어떤가요? 어떤 분위기인지, 동료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는 한국 회사 근무 가이드에서 볼 수 있어요.
E-7 비자로 근무처를 바꾸려면 출입국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거나, 법무부가 정한 요건을 갖췄다면 변경 후 15일 안에 신고해야 해요. 출입국관리법 제21조와 시행령 제26조의2에서 정한 내용이에요. 제안을 수락하기 전에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
면접이 끝난 뒤
면접관의 연락처를 알고 있다면 메일로 감사 인사를 전하세요. 합격 제안을 받았다면 서명하기 전에 계약서를 읽고 수습 조건을 확인하세요. 계약, 수습, 첫 몇 주는 첫 90일 가이드에서 다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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