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착하기  →

당근 가입부터 거래, 사기 대처까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안내 (2026)

당근은 국내 이동통신사를 거치는 본인인증을 요구해요. 외국인 거주자라면 통신사에 휴대폰 회선이 여권번호가 아니라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돼 있어야 해요.

업데이트: 2026년 8월
✓

정부·공공기관 1차 자료 20건으로 검증됐어요. 확인 시점 2026년 8월. 본문 속 수치마다 원문 출처를 연결했어요.

핵심 요약

  • →당근은 국내 이동통신사를 거치는 본인인증을 요구해요. 외국인 거주자라면 통신사에 휴대폰 회선이 여권번호가 아니라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돼 있어야 해요.
  • →듀얼넘버 같은 두 번째 번호 서비스로는 당근 본인인증을 마칠 수 없어요. 통신사가 부가 번호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나의 당근 탭의 설정에서 언어 항목을 바꾸면 앱 메뉴, 버튼, 시스템 메시지가 영어로 바뀌어요. 게시글은 판매자 개개인이 직접 쓴 글이에요.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은 청약철회 권리를 통신판매업자에게서 산 경우로 한정해요. 제2조 제3호는 통신판매업자를 업으로 판매하는 자로 정의해요. 당근에서 가끔 물건을 파는 개인은 보통 이 정의에 해당하지 않아요.
  •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cyberbureau.police.go.kr에서 무료 조회 서비스를 운영해요. 누구나 전화번호나 계좌번호가 최근 사이버범죄 신고에 등장한 번호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 →당근 안심결제는 구매자가 낸 돈을 보관해 뒀다가 구매자가 물건을 받았다고 확인한 뒤에야 판매자에게 넘겨요. 판매자에게 직접 계좌이체를 하면 플랫폼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 →경찰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은 환불 다툼이나 배송 지연 같은 민사 분쟁을 받지 않아요. 이 창구로는 형사 사건만 신고할 수 있어요.
Illustration of a secondhand floor lamp, a stacked wooden chair and a rolled rug arranged on a neighbourhood pavement beside a low wall, a phone propped against the chair leg showing an abstract listing card
공유WhatsAppTelegram이메일필요한 분께 보내세요.

당근에 가입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휴대폰 회선이 어떻게 등록돼 있느냐에 달려 있어요. 본인인증 때문이에요. 당근은 실명으로 등록된 번호를 기준으로 국내 이동통신사가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 줘야 가입을 받아 주거든요. 외국인 거주자라면 통신사에 회선이 여권번호가 아니라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가입 시도가 막히는 지점이 대부분 여기인데, 영어로 된 가입 안내에서는 이 단계를 설명해 주지 않아요.

당근(당근마켓)은 동네 중고거래 앱이에요. 가구, 가전, 전자기기, 생활용품을 같은 동네 사람에게 팔려고 올리는 곳이죠. 새 집에 들어간 첫 달이라면 살림살이를 꽤 많이 여기서 채우게 돼요. 당근까지 오게 되는 입주 과정의 순서는 입주 첫 달 주거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가입 방법, 영어 설정으로 바뀌는 것과 안 바뀌는 것, 동네인증, 거래 방식, 안심결제, 개인 간 거래에서의 권리와 그 한계, 알아 두면 좋은 사기 유형, 문제가 생겼을 때 할 일을 다뤄요. 주택 보증금 사기는 보증금 사기 피하는 법 가이드에서 따로 다루고 있어요.


가입 전에: 휴대폰 등록 요건

외국인등록번호 요건

당근 가입은 국내 통신사 본인인증을 거쳐요. 통신사가 회선에 등록된 명의를 확인해서 그 번호가 본인 것인지 확인해 주는 방식이에요.

외국인 거주자라면 통신사에 등록된 명의가 외국인등록번호와 일치해야 해요. 그런데 통신사 중에는 외국인 신규 고객의 회선을 기본적으로 여권번호로 등록하는 곳이 많아요. 이렇게 등록돼 있으면 당근 인증에 실패해요.

해결 방법은 이래요. 통신사(SKT, KT, LG U+)의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회선에 연결된 식별 번호를 여권번호에서 외국인등록번호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면 돼요. 통신사가 변경해 주면 당근 인증도 정상적으로 끝나요. 이 요청을 하려면 외국인등록증을 먼저 받아 둬야 해요.

듀얼넘버 서비스는 안 돼요

듀얼넘버, 투넘버, 세컨드 넘버 같은 두 번째 번호 서비스로는 당근 본인인증을 마칠 수 없어요. 통신사가 부가 번호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이나 인증서 발급을 지원하지 않거든요.

법인 명의로 등록된 휴대폰(법인폰)은 해당 요금제가 통신사의 법인 본인확인 서비스를 지원하면 인증할 수 있어요. 통신사에 직접 물어보세요.

해외 전화번호

공개된 인증 방법은 국내 통신사와 국내 번호가 있어야 해요. 국내 회선을 개통하는 방법은 한국 유심 가이드에서 다루고 있어요.

계정 수 제한

한 명의로 당근 계정을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된 전화번호로는 계정을 만들 수 없어요.


영어 설정: 바뀌는 것과 안 바뀌는 것

당근에는 휴대폰 시스템 언어와 따로 움직이는 언어 설정이 있어요. 나의 당근 탭의 설정(톱니바퀴)에서 언어 항목을 찾을 수 있어요. 여기서 영어로 설정하면 앱 메뉴, 버튼, 시스템 메시지가 영어로 표시돼요.

게시글 본문은 얘기가 달라요. 게시글은 올린 사람이 각자 직접 쓴 글이에요. 판매자가 설명을 한국어로 썼다면 한국어로 보여요.

영어 게시글을 기대했다면, 한국어를 읽을 줄 모르거나 번역 도구를 쓰지 않는 한 장터 대부분을 이용하기 어려울 거예요. 당근은 영어 화면을 고를 수 있는 한국어 장터라고 보면 돼요.


동네인증

동네인증은 휴대폰 GPS로 당근 계정을 실제 위치에 연결하는 절차예요. 지금 둘러보고 글을 올리는 동네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인증에는 기한이 있어요. 기존 인증이 끝나기 전에 당근이 주기적으로 다시 인증하라고 안내해요. 인증 횟수는 프로필에 표시돼요.

동네인증을 조작하거나 꼼수를 쓰는 건 당근이 사기 신호 유형으로 분명히 명시해 둔 행위예요. 실제 피해가 생기기 전이라도 바로 계정 제재를 받아요. 시도하지 마세요.


거래는 어떻게 이뤄질까

직거래

당근 거래는 대부분 직접 만나서 이뤄져요. 상대방과 만날 장소를 정하고, 물건을 확인한 다음,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돈을 내요. 당근은 물건을 넘겨받은 뒤에 발견된 하자는 플랫폼이 도와줄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돈을 내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계좌번호를 알려 주지 않고 결제하고 싶다면, 당근의 앱 내 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로 직거래 간편 송금을 할 수 있어요.

택배거래

만나기 어려운 물건은 판매자가 택배로 보내요. 당근은 이런 거래에서 일반적인 계좌이체 후 택배 발송 방식 대신, 결제와 택배가 묶인 자체 서비스를 쓰라고 권해요.

먼 동네 물건: 바로구매

인증한 동네 범위 밖에 올라온 물건은 구매 방식이 달라요. 기본이자 보통 유일한 방법이 바로구매예요. 택배와 에스크로를 묶은 방식이라서, 수령을 확인할 때까지 당근이 결제 금액을 보관해요. 먼 동네 물건은 일반적인 채팅 흥정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아요.

무료 나눔

가격을 0원으로 올리면 자동으로 나눔 표시가 붙어요. 관심 있는 이웃이 채팅을 걸거나, 나눔하는 사람이 신청 이벤트를 열어요. 어느 쪽이든 누구에게 줄지는 나눔하는 사람이 정하고, 당근은 나눔이 선착순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나눔 글을 올리려면 가격을 0원으로 설정하면 돼요.


평판 신호: 매너온도

당근 계정마다 매너온도가 있어요. 거래 전에 채팅하는 상대에게 보이는 평판 점수예요. 계정이 당근에서 활발히 활동할수록 올라가고, 운영정책 경고를 받거나 약속을 어기고 분쟁이 생기는 식으로 거래 상대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내려가요.

당근이 직접 내놓은 안내는 이래요. 점수가 낮다면 그 계정의 재거래 희망률과 받은 후기를 더 꼼꼼히 살펴보라는 거예요. 매너온도는 프로필의 다른 정보와 함께 보는 여러 신호 중 하나로 쓰세요.


안전하게 결제하기: 안심결제가 지켜 주는 것

에스크로 방식 결제는 이렇게 돌아가요

당근 안심결제는 거래하는 동안 구매자의 돈을 보관해 둬요. 판매자는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른 뒤에야 돈을 받아요. 그 전까지 돈은 당근에 머물러요.

물건을 받아서 확인하기 전에는 구매확정을 누르지 마세요. 물건이 도착하기도 전에 구매확정부터 해 달라는 판매자는 당근이 사기 신호로 분류하고 있어요. 미리 누르면 보호 장치가 통째로 사라져요.

구매자가 확정하면 판매자에게는 당일 당근페이 잔액으로 정산돼요. 다만 당근은 일부 거래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해요.

직접 계좌이체는 보호받을 수 없어요

당근은 직접 계좌이체를 한 뒤 잘못된 거래는 도와줄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당근페이 송금'이라며 외부 은행 계좌로 보내게 하는 이체도 여기에 포함돼요. 외부 이체를 하라면서 예금주 이름에 '당근페이'나 '당근마켓'이 들어간 계좌를 내미는 건 알려진 사칭 수법이에요. 그런 계좌로는 돈을 보내지 마세요.


개인 간 거래와 소비자 권리: 법이 말하는 것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 권리가 생겨요. 제17조 제1항은 이 권리가 통신판매업자에게서 물건을 산 소비자에게 적용된다고 정하고 있어요. 제2조 제3호는 통신판매업자를 통신판매를 업으로 하는 자로 정의해요.

당근에서 중고 물건을 한 번씩 파는 개인은 보통 제2조 제3호가 말하는 업으로 판매하는 사람에 해당하지 않아요. 비교적 새로 생긴 제20조의4 제1항은 개인 간 장터 거래를 다루는 조항이에요. 플랫폼에 개인 판매자의 신원 정보를 확인할 의무를 지우죠. 하지만 구매자가 그 개인을 상대로 청약철회 환불을 받을 권리를 새로 만들지는 않아요. 같은 법 제3조 제3항은 범위를 분명히 해 둬요. 플랫폼이 개인 사이의 판매를 중개할 때는 제17조부터 제19조까지(청약철회 권리 포함)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 조항들을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때 적용되는 법정 청약철회 권리는 당근의 개인 간 거래에는 보통 적용되지 않아요.

그렇다고 청약철회 권리가 없다는 게 모든 구제 수단이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민법에 따라 하자 있는 물건을 받은 구매자는 취소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제109조 제1항, 제580조). 당근도 마련에 참여한 정부의 개인 간 거래 분쟁해결기준 역시,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한 뒤에도 판매자의 하자 책임이 남는다고 확인하고 있어요. 이런 민사상 구제 수단은 청약철회 권리와는 별개예요.

그렇다 보니 안심결제, 직접 만나서 확인하기, 그리고 이 글에서 소개하는 다른 방법들이 일반 온라인 쇼핑보다 당근에서 훨씬 중요해요. 문제가 생기기 전에 현실적으로 나를 지켜 주는 장치이거든요. 사업자인 판매자의 법적 의무가 적용되는 새 상품 온라인 쇼핑은 이 묶음의 한국 온라인 쇼핑 가이드에서 따로 다뤄요.


알아 두면 좋은 사기 유형

당근은 자체적으로 사기 유형을 공개하고 있고, 여러 신호가 함께 나타나면 피해 신고가 들어오기 전이라도 제재를 해요.

위험한 게시글 유형. 직접 만나서 확인할 수 없는 물건. 시세보다 한참 싸게 올라온 물건. 금이나 외화처럼 현금화가 쉬운 물건. 이런 게시글은 구매자가 물건을 확인하기도 전에 직접 계좌이체를 하도록 몰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채팅 감시 피하기.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글자가 아니라 사진으로 보내는 상대. 번호를 여러 메시지로 쪼개서 보내는 상대. 둘 다 앱 안의 사기 탐지를 피하려고 쓰는 공개된 수법이에요.

계정 대여. 외부 SNS에 며칠 동안 '홍보용'으로 당근 계정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는 광고가 올라와요. 빌려 간 사람은 그 계정으로 사기를 쳐요. 당근은 관련된 계정을 영구 정지하고,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영장에 협조해요. 안전하게 계정을 빌려주는 방법 같은 건 없어요.

상품권 거래. 일부 매장 상품권은 실제 매장에 가서 바코드를 찍어 봐야 쓸 수 있는지 확인돼요. 판매자들은 바로 이 시간차를 노려요. 상품권을 비대면으로 산다면 안심결제를 쓰고, 매장에서 쓸 수 있는지 확인한 뒤에만 구매확정을 누르세요.

앱 밖으로 유도하기. 텔레그램, 카카오톡, 외부 결제 링크처럼 대화를 앱 밖으로 끌고 나가려는 판매자예요. 당근은 그 목적이 앱 내 탐지 시스템을 피하는 데 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어요. 대화는 앱 안에서 하세요.

나눔 사기. 무료 물건을 주는 조건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옮기라고 하거나, 개인정보나 당근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거나, 되팔기를 대신 맡아 달라고 하는 경우예요. 모두 공개된 사기 신호예요. 진짜 나눔은 받으러 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거래가 잘못됐을 때: 단계별 대처법

1단계: 더 진행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의 무료 조회 서비스(cyberbureau.police.go.kr)에서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조회해 보세요. 최근 사이버범죄 신고 내역과 번호를 대조해 줘요. 조회에 걸리면 거기서 멈추세요. 경찰은 조회 결과가 깨끗하다고 해서 상대를 믿어도 된다는 보장은 아니라고 안내해요. 그 번호로 들어온 신고가 기준치를 넘을 만큼 쌓이지 않았다는 뜻일 뿐이거든요.

2단계: 앱에서 신고하세요. 당근 앱의 신고하기 버튼으로 해당 계정을 신고하세요.

3단계: 경찰에 연락하세요. 경찰 민원콜센터 182(유료 전화)에 전화하거나,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ecrm.police.go.kr)에서 먼저 온라인으로 신고하세요. 온라인으로 먼저 신고해 두면 이후에 경찰서를 방문해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줄어들어요. 순서는 온라인 신고, 경찰서 방문, 수사, 사건 종결의 네 단계예요.

ECRM으로는 피해자 본인만 신고할 수 있어요. 가족이나 대리인은 경찰서에 직접 가거나, 대리 신청이 되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야 해요.

ECRM은 민사 분쟁을 받지 않아요. 환불 다툼, 배송 지연, 물건 상태를 두고 두 사람이 다투는 일은 이 창구에서 다루지 않아요. 거래가 잘못됐다고 해서 무조건 경찰이 나설 일은 아니에요. 상대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여서 돈을 받고 사라졌다면 범죄예요. 물건은 왔는데 상태를 두고 서로 의견이 다르다면 민사 문제예요.

4단계: 상대를 특정할 증거를 남겨 두세요. 상대방의 프로필 ID(프로필 이름 옆에 '#' 다음에 영문과 숫자로 표시돼요), 닉네임, 채팅방이 만들어진 시각을 저장해 두세요. 상대의 실명과 연락처를 모를 때 경찰이 요구하는 정보예요. 경찰이 당근 앞으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으면 플랫폼에서 상대방의 신원을 확보할 수 있어요.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easylaw.go.kr) 안내에 따르면, 사기에 당근페이 송금이 끼어 있었다면 영장에 당근과 당근페이를 각각 별도의 집행 대상으로 적어야 해요.

5단계: 은행에 지급정지를 문의하세요. 계좌이체로 돈을 보냈다면 은행에 연락해서 지급정지를 문의하세요. 법에는 정식 환급 청구가 처리되는 동안 돈을 받은 계좌를 동결하는 제도가 있고, 금융감독원이 그 절차를 안내하고 있어요. 다만 이 제도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막으려고 만든 것이라서, 일반적인 중고거래 이체에도 적용되는지는 사안마다 달라요.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은행에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서두르세요. 돈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동결해야 훨씬 쓸모가 있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당근에 가입할 수 있나요?

아마 어려울 거예요. 당근은 국내 통신사를 거치는 본인인증을 요구하는데, 통신사에 휴대폰 회선이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돼 있어야 해요. 통신사가 회선을 여권번호로 등록했다면 통신사에 변경을 요청하세요. 아직 외국인등록증이 없다면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입해야 해요.

당근에서 영어 설정을 켜면 뭐가 바뀌나요?

앱 메뉴, 버튼, 시스템 메시지가 영어로 바뀌어요. 게시글은 판매자가 각자 직접 쓴 글이에요. 한국에서 올라오는 게시글은 대부분 한국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네인증이 뭐고, 꼭 해야 하나요?

동네인증은 GPS로 실제 위치를 확인해서 계정을 특정 지역에 연결하는 절차예요. 주기적으로 만료되기 때문에 다시 인증해야 해요. 인증 횟수는 프로필에 표시돼요. 동네인증을 조작하면 바로 계정 제재를 받아요.

당근에서 물건을 살 때 가장 안전한 결제 방법은 뭔가요?

직접 만나지 않는 거래라면 무조건 안심결제를 쓰세요. 수령을 확인할 때까지 당근이 돈을 보관해 줘요. 판매자가 부탁하더라도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는 수령 확인을 누르지 마세요. 직거래라면 돈을 건네기 전에 물건부터 확인하세요.

개인 판매자가 고장 난 물건을 보냈다면 소비자로서 어떤 권리가 있나요?

법에 정해진 청약철회 권리는 개인에게서 산 물건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제17조 제1항이 이 권리를 사업자인 판매자(통신판매업자)로 한정하는데, 당근의 개인 판매자는 보통 여기에 해당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아무 구제 수단이 없는 건 아니에요. 민법에 따라 하자 있는 물건에 대해 취소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제109조 제1항, 제580조). 정부의 개인 간 거래 분쟁해결기준도 구매확정을 한 뒤에도 판매자의 하자 책임이 남는다고 확인하고 있어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보호는 결제 전에 물건을 확인하고 안심결제를 쓰는 거예요.

당근 사기의 주요 경고 신호는 뭔가요?

텔레그램, 카카오톡, 외부 결제 링크로 대화를 옮기자는 요청.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물건에 붙은 지나치게 싼 가격.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 구매확정을 눌러 달라는 요청.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진으로 보내거나 여러 메시지로 쪼개서 보내는 것. 모두 공개된 사기 유형이에요.

이미 돈을 보냈는데 상대가 연락이 끊겼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 민원콜센터 182(유료 전화)에 전화하거나 ecrm.police.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세요. 당근 앱의 신고하기 버튼으로도 신고하세요. 상대방의 프로필 ID(이름 옆에 표시되는 # ID), 닉네임, 채팅방이 만들어진 시각을 증거로 저장해 두세요. 계좌이체로 돈을 보냈다면 은행에 지급정지를 문의하세요.

나눔이 뭐고, 어떻게 이뤄지나요?

나눔은 무료로 물건을 주는 거예요. 가격을 0원으로 올리면 앱이 자동으로 나눔 표시를 붙여요. 관심 있는 이웃이 채팅을 걸거나, 나눔하는 사람이 신청 기간을 열어요. 어느 쪽이든 누구에게 줄지는 나눔하는 사람이 정해요. 당근은 나눔이 선착순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어요. 다른 앱으로 옮기라고 하거나, 개인정보나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는 나눔은 모두 공개된 사기 유형이에요. 진짜 나눔은 받으러 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공유WhatsAppTelegram이메일필요한 분께 보내세요.

관련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당근에 가입할 수 있나요?

아마 어려울 거예요. 당근은 국내 통신사를 거치는 본인인증을 요구하는데, 통신사에 휴대폰 회선이 외국인등록번호로 등록돼 있어야 해요. 통신사가 회선을 여권번호로 등록했다면 통신사에 변경을 요청하세요. 아직 외국인등록증이 없다면 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입해야 해요.

당근에서 영어 설정을 켜면 뭐가 바뀌나요?

앱 메뉴, 버튼, 시스템 메시지가 영어로 바뀌어요. 게시글은 판매자가 각자 직접 쓴 글이에요. 한국에서 올라오는 게시글은 대부분 한국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네인증이 뭐고, 꼭 해야 하나요?

동네인증은 GPS로 실제 위치를 확인해서 계정을 특정 지역에 연결하는 절차예요. 주기적으로 만료되기 때문에 다시 인증해야 해요. 인증 횟수는 프로필에 표시돼요. 동네인증을 조작하면 바로 계정 제재를 받아요.

질문 8개 모두 보기

당근에서 물건을 살 때 가장 안전한 결제 방법은 뭔가요?

직접 만나지 않는 거래라면 무조건 안심결제를 쓰세요. 수령을 확인할 때까지 당근이 돈을 보관해 줘요. 판매자가 부탁하더라도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는 수령 확인을 누르지 마세요. 직거래라면 돈을 건네기 전에 물건부터 확인하세요.

개인 판매자가 고장 난 물건을 보냈다면 소비자로서 어떤 권리가 있나요?

법에 정해진 청약철회 권리는 개인에게서 산 물건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제17조 제1항이 이 권리를 사업자인 판매자(통신판매업자)로 한정하는데, 당근의 개인 판매자는 보통 여기에 해당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아무 구제 수단이 없는 건 아니에요. 민법에 따라 하자 있는 물건에 대해 취소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제109조 제1항, 제580조). 정부의 개인 간 거래 분쟁해결기준도 구매확정을 한 뒤에도 판매자의 하자 책임이 남는다고 확인하고 있어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보호는 결제 전에 물건을 확인하고 안심결제를 쓰는 거예요.

당근 사기의 주요 경고 신호는 뭔가요?

텔레그램, 카카오톡, 외부 결제 링크로 대화를 옮기자는 요청.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물건에 붙은 지나치게 싼 가격. 물건이 도착하기 전에 구매확정을 눌러 달라는 요청.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진으로 보내거나 여러 메시지로 쪼개서 보내는 것. 모두 공개된 사기 유형이에요.

이미 돈을 보냈는데 상대가 연락이 끊겼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찰 민원콜센터 182(유료 전화)에 전화하거나 ecrm.police.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세요. 당근 앱의 신고하기 버튼으로도 신고하세요. 상대방의 프로필 ID(이름 옆에 표시되는 # ID), 닉네임, 채팅방이 만들어진 시각을 증거로 저장해 두세요. 계좌이체로 돈을 보냈다면 은행에 지급정지를 문의하세요.

나눔이 뭐고, 어떻게 이뤄지나요?

나눔은 무료로 물건을 주는 거예요. 가격을 0원으로 올리면 앱이 자동으로 나눔 표시를 붙여요. 관심 있는 이웃이 채팅을 걸거나, 나눔하는 사람이 신청 기간을 열어요. 어느 쪽이든 누구에게 줄지는 나눔하는 사람이 정해요. 당근은 나눔이 선착순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어요. 다른 앱으로 옮기라고 하거나, 개인정보나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는 나눔은 모두 공개된 사기 유형이에요. 진짜 나눔은 받으러 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검증된 출처

이 가이드는 정부·공공기관 원문을 근거로 해요

본 가이드의 모든 사실은 정부·공공기관 원문에 연결돼 있어요.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1. 01

    National Law Information Center: E-Commerce Consumer Protection Act, Articles 2(3), 2(4), 3(3), 17(1), and 20-4(1)

    law.go.kr확인일 2026년 7월
  2. 02

    National Police Agency Cyber Bureau: Pre-trade phone and account fraud-report lookup tool and five prevention rules

    cyberbureau.police.go.kr확인일 2026년 7월
  3. 03

    Police Cybercrime Reporting System (ECRM): Filing process, who may file, and civil-dispute exclusions

    ecrm.police.go.kr확인일 2026년 7월
  4. 04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easylaw.go.kr: Secondhand trade fraud reporting, evidence preservation, and warrant guidance

    easylaw.go.kr확인일 2026년 7월
  5. 05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Payment freeze (지급정지) and refund procedure for fraud victims

    fss.or.kr확인일 2026년 7월
출처 20개 모두 보기
  1. 06

    Karrot Help: Language setting: Korean/English toggle independent of device language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2. 07

    Karrot Help: Identity verification for foreign residents: ARC number requirement and dual-number exclusion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3. 08

    Karrot Help: Account policy: three-account limit per identity, same-name requirement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4. 09

    Karrot Help: Neighbourhood verification count and expiry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5. 10

    Karrot Help: Documented fraud pattern categories and preemptive sanction policy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6. 11

    Karrot Help: Account rental scam warning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7. 12

    Karrot Help: Safe trade guidelines including gift card and off-platform-redirection scam patterns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8. 13

    Karrot Help: Direct bank transfer risk and guidance after a suspected scam (Biz Profile business-seller category)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9. 14

    Karrot Help: 나눔 off-platform redirection scam warning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0. 15

    Karrot Help: How to post a 나눔 (free giveaway) listing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1. 16

    Karrot Help: Distant-neighbourhood items and 바로구매 as the default purchase path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2. 17

    Karrot Help: 안심결제 buyer warning against confirming purchase before receiving the item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3. 18

    Karrot Help: Safe payment (안심결제) payout timing: same-day settlement on buyer confirmation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4. 19

    Karrot Help: Trade method overview: in-person versus remote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15. 20

    Karrot Help: Manner temperature (매너온도) mechanism and guidance

    daangn.com확인일 2026년 7월

이 가이드 인용하기

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 당근 가입부터 거래, 사기 대처까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안내 (2026). Seoulstart. Retrieved from https://seoulstart.com/ko/guides/karrot-danggeun-guide
다른 형식 보기 (Chicago, BibTeX) ▾

Chicago

Seoulstart Editorial Team. 2026."당근 가입부터 거래, 사기 대처까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안내 (2026)."Seoulstart. Last modified 2026년 8월 7일. https://seoulstart.com/ko/guides/karrot-danggeun-guide.

BibTeX

@misc{seoulstart-karrot-danggeun-guide,
  author = {{Seoulstart Editorial Team}},
  title = {{당근 가입부터 거래, 사기 대처까지: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안내 (2026)}},
  year = {2026},
  publisher = {Seoulstart},
  url = {https://seoulstart.com/ko/guides/karrot-danggeun-guide},
  note = {Last updated 2026년 8월 7일}
}
영문판이 더 자세할 수 있어요. 영문판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