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첫만남이용권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외국인 가정에서 중요한 건, 공식 기준이 부모의 비자 종류가 아니라 아이의 출생신고 상태와 주민등록번호를 중심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이 안내의 내용은 2026년 6월 기준이에요. 신청 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또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털에서 개인 상황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외국인 거주자도 첫만남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요?
공식 지급 대상은 출생신고가 완료되고 정상적인 주민등록번호가 발급된 아동이에요. 보건복지부 사업 안내에는 한국 국적자, 이중국적자, 난민 인정자, 유공자도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다문화 가정이라면 아이에게 한국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주민등록번호가 발급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부모 두 명 모두 외국 국적인 경우, 부모의 비자 종류만으로 수급 자격을 판단해서는 안 돼요. 이 안내에서 검토한 공식 문서에서는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 체류 자격만으로 부모 모두 외국인인 가정이 자동으로 수급 자격을 갖는다는 내용이 확인되지 않거든요.
아이가 외국 국적만 있거나 외국인등록만 되어 있다면, 바우처를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기 전에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시스템상 수급 자격을 확인해 보세요.
첫만남이용권 금액이 얼마예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는 현재 다음과 같은 금액이 적용돼요.
| 출생 순서 | 바우처 금액 |
|---|---|
| 첫째 | 200만 원 |
| 둘째 이상 | 300만 원 |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는 게 일반적이에요. 보호 시설 입소나 양육권 관련 특수 상황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특정 공식 채널을 통한 현금 지급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은 카드 포인트로 받아요.
사용 기한
사용 기간은 아이의 출생신고일로부터 2년이에요. 기간이 지나면 잔여 포인트는 소멸해요.
보건복지부는 별도의 신청 기간이 없다고 하지만, 사용 기간이 끝나기 전에 신청하도록, 가급적 종료일 최소 2개월 전에 신청할 것을 담당자가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신청 후 30일 이내에 급여 결정이 이루어지고, 국민행복카드 신규 발급에도 추가 시간이 걸릴 수 있거든요.
아이의 등록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바로 신청하는 게 좋아요.
신청 방법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방문 신청
기본적으로는 아이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요. 2024년 10월부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편의를 위해 실거주지 기준 신청도 가능하지만, 관할 외 신청은 처리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에 첫만남이용권 신청을 포함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보건복지부는 이 통합 서비스를 주민센터에서 한 장의 신청서로 여러 출산 관련 서비스를 동시에 신청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나 정부24에서 할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은 아이의 부모가 보호자인 경우에만 가능해요. 다른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이용해야 해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는 신청 시 선택한 국민행복카드 한 장에 적립돼요. 이미 지원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기존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없다면 지원 카드사 절차를 통해 신청하거나 발급받아야 해요.
보건복지부 2025년 사업 안내에는 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 카드사가 지원 채널로 명시되어 있어요. 카드사 참여 현황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할 때 현재 지원 카드사 목록을 꼭 확인해 보세요.
어디서 쓸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바우처는 온라인 구매를 포함해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단 사업 목적에서 벗어나는 카테고리는 제외돼요. 제외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 바, 클럽 등 유흥 업소
-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사행성 업소
- 이·미용업을 제외한 마사지, 사우나 등 위생 업소
- 비디오방, 노래방 등 유흥 카테고리
- 성인용품
- 상품권 및 전자 상품권
- 면세점
- 세금 및 공과금
일상적인 아기용품, 식료품, 의류, 생활용품, 각종 서비스 구매에는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결제 전에 가맹점이나 카드사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잔액 확인
바우처 포털에 따르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에 표시되는 잔액 정보는 실시간이 아닐 수 있어요. 정확한 잔액과 거래 내역은 카드를 발급한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는 게 더 확실해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털에는 첫만남이용권 안내 전화번호로 1566-3232(4번)가 안내되어 있어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는 복지 상담 센터 번호인 129도 나와 있어요.
상황이 복잡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최종 판단 창구로 활용하세요. 다음 서류를 챙겨 가면 좋아요.
- 아이의 출생신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발급된 경우 아이의 주민등록번호
- 부모 또는 보호자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
- 해당하는 경우 난민, 유공자, 양육권, 보호 시설 관련 서류
담당자가 아이가 수급 자격이 없다고 하면, 어떤 공식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지 물어보세요. 외국인 가정의 경우 비자 카테고리 목록으로 수급 자격을 유추하려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정확해요.